위디 7기를 모집합니다
나를 선명하게 하는 워크샵을 시작으로 '발견 - 기획 - 글쓰기와 촬영 - 피드백 - 발행' 이라는 5단계 프로세스
구성 1 weeknock(정기구독) 1년
2 weedi program
3 weedi 7기 활동 (6개월)
4 wee 기사 수록
모집 인원 6명
일정 5월 17일(금) ~ 5월 24일(금)
방식
링크를 클릭하여 질문에 응답해주세요. weedi 프로그램 질문지
* 지원 서류 검토 후 선정된 분들에게 5월 27일(월) 개별 연락드립니다.
[weedi,나만의 언어와 스토리를 가꾸는 성장 커뮤니티]
어린이와 함께하는 삶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합니다. 놀랍고 감사하는 날에도 화가 나고 우울해지는 날에도 내가 왜 그런 감정을 느낀건지, 무얼 잘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묻죠. 어떤 목소리가 내 속에서 나와 함께 웃고 울고 있어서 우리는 무언가를 기록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순간을 아끼는 마음과 더 잘살고 싶어서 애쓰는 우리의 서사를 함께 기록해요. 아이와 함께 자라는 우리의 별도 반짝이고 있으니까요.
4년간 디지털 에디터, weedi를 발굴하며 검증하고 실험한 방식을 다듬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주변을 살피고 발견하고 묻고 쓰며 하루의 조각을 알아채는 과정을 함께해요. 매일의 작은 시도가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나를 만들 거예요. 당신의 하루가 도약하는 곡선이기를, 시도하고 겪어낸 시간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about wee
wee는 2017년 어라운드에서 시작된 매체로 '어린이와 어떻게 살아야할까?'라는 질문에서 탄생한 종이 매거진이에요. 일상의 사소한 발견을 지지하며 살고 싶은 방식을 시도하는 여러 인물을 인터뷰하고, 기사를 만듭니다.
about weedi
'wee edit'의 약어로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고유한 스토리를 발견하고 기록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wee가 발굴하는 디지터 에디터입니다. 글을 써본 적이 없는데, 나도 내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을까? 걱정 마세요. wee와 함께라면 일상의 작고 사소한 조각도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워크샵을 통해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키워드를 발굴하고, 매거진을 제작해온 방식으로 기획회의를 합니다. 매주 나의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기획하고 콘텐츠를 마감합니다. wee는 매거진을 바탕으로 형성한 에디터적 사고로 개인에게 피드백과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15인의 weedi들이 안전한 울타리에서 나를 드러내고, 환대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해왔어요.
[같이하면 좋을 사람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선명한 언어와 이미지로 구현하고 싶은 사람
에디터적 사고로 기획하고 wee의 콘텐츠 방식을 익히고 싶은 사람
주체적인 시선으로 정보를 편집하고 창작하는 스킬을 기르고 싶은 사람
내가 알고 쌓아온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공신력을 얻고 싶은 사람
나를 브랜딩하여 차별화된 서사를 쌓아 가고 싶은 사람
wee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고 싶은 사람
[같이 해온 사람들의 이야기]
처음엔 제가 하는 것들을 다른 분들께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은데, weedi 활동을 마무리할 때는 혼자라면 한정적이었을 콘텐츠들이 한층 넓어졌단 느낌을 받았어요. 덕분에 저의 경험의 폭, 아이 경험의 폭 또한 넓어졌다고 생각해요.
미지 weedi 1-2기
가족 일상에 특별한, 풍성한 마법의 가루 1스푼을 추가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민혜 weedi 1기
wee에서 사회와 내가 이어지는 느낌을 느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분명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이 아이에게만 맞춰지는 삶은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니었어요. 육아의 터널 속에서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던 시기에 만난 위 매거진은 사회와 나를 이어주었어요. 또한 weedi 활동을 하며 편협한 생각과 언어를 쓰지 않으려고 순간순간 노력하게 되었고, 상대나 공간을 가볍게 훑어보지 않고 깊게 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죠.
해인 weedi 2-3기
wee에서는 내 꿈이 인정받고, 내가 지향하는 방향을 지지받을 수 있었어요. 사실 그런 이야기는 일상으로 가득한 사이에서는 잘 하지 않는 대화이고, 수많은 현실적인 문제를 헤쳐가는 사이에서는 인정받기 어려울 수도 있거든요. wee에서 weedi 간의 적당한 거리감은 그런 부분을 뛰어넘어 꿈과 이상을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었어요. 일상도 무척 중요하지만 꿈과 미래가 중요하다면 그 역시 존중받을 수 있는 곳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제겐 wee와 weedi가 그랬어요.
지영 weedi 3-4기
일원 한명 한명이 존중받고, 인정받는다는 느낌이 가장 커서 weedi 활동을 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어요. 다듬어진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욕심도 생겼고요. weedi의 경험은 언젠가 또 어딘가에 소속되더라도 잘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현진 weedi 4-6기
이런 엄마도 있지 않을까? 이런 육아도 있지 않을까? 저는 weedi를 통해 제가 그리는 나와 가족의 모습을 솔직하게 터놓을 수 있는 안전지대를 발견한 느낌이었어요. 어떤 다른 이야기라도 기꺼이 들어주고 또 응원해 주는 공기에 무장해제 된다고 할까요. 나만의 일기장을 슬며시 보여주게 되는 그런 경험이었어요. weedi는 모두 같은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된다고, 나만의 그림을 계속 꿈꿔도 된다고 알려준 고마운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명희 weedi 5기
weedi는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토닥여주는 공동체같아요. 무엇이든 포용해주고, 다정한 격려와 조언을 서로 전할 수 있어요. 편집장님과 동료weedi들의 신뢰를 느끼며 그 안에서 (나이가 무색하게) 많이 자라고 단단해진 것 같아요. 가치관이 비슷한 친구도 만날 수 있어요. weedi들 모두 생각과 취향이 멋지고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이에요. 이런 분들을 모아둔 것이 신기해요. 아이들을 돌보며, 사회적으로 무용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내가 어딘가에 쓰임이 있다는 사실이 기쁘고 뿌듯했어요. 있는 내 모습 그대로 충분하다(we are enough)는 격려 덕분에 용기도 많이 생겼어요.
보라 weedi 5-6기
이전 회사 퇴사와 함께 ‘글쓰는 자아’를 같이 그만두고 이야기 거리가 없는 나의 이야기를 사람들이 관심없어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내 얘기보다는 아이의 사진과 일상들을 비밀 계정에 부지런히 올리는데 집중했죠. 위디 활동으로 조금씩 늘어나는 팔로워에 용기를 얻어 ‘나의 피드’를 올리기 시작했어요. 어쩌면 글 쓰는 사람도, 꾸준히 시도를 하는 사람도, 모두 나 그대로인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렸던 것 같아요. weedi 활동을 하면서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구나, 그리고 나의 작은 이야기에도 공감해주는 에너지 덕분에 자신감을 많이 회복했어요. weedi를 시작하며 또 다른 시도를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주고 있구나 느꼈고, 마무리하는 지금은 나와 우리 가족들이 시도했던 경험들이 자산이 되어. 또 다른 도전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불확실한 시간에 대한 불안감보다는 뭐든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주영 weedi 6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반짝이는 동공을 마주하며 대화하는 게 참 좋았어요. 우리가 ‘엄마’이기에 만날 수 있다는 전제조건마저 아름답다고 느꼈어요. 그 어떤 역할보다 ‘엄마’의 역할을 잘 해내고 싶은 소망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자기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우리를 weedi로 이끈 것으로 생각해요. 그 배경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올라요. 특히 우리가 만드는 콘텐츠는 장문의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죠. 2,000자 가까운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 행위를 해낼 수 있는 데에는 우리가 살아온 방식, 습관, 취향, 탐구 등 많은 것들이 닮았기에 wee에 모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의 대화는 늘 자연스럽고 정중하고 다정했죠.
신윤 weedi 6기
wee 쿨라장터
weedi 회고모임
[같이 하는 방식]
* 모집인원 : 6명
* 구성 : 매거진 정기구독 + 위디 프로그램 + 위디 7기 활동
* 주차별 프로그램
나를 선명하게 하는 워크샵을 시작으로 '발견 - 기획 - 글쓰기와 촬영 - 피드백 - 발행' 이라는 5단계 프로세스
1주차 워크샵(오프라인) -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 발견
2주차 기획회의(온라인) - 내가 쓰고 싶은 기사를 기획하기
3주차 콘텐츠 제작과 리뷰
4주차 콘텐츠 제작과 리뷰
5주차 위브랜더 콘텐츠 제작과 리뷰 - weebrander 제품 제공 받아, 브랜디드 콘텐츠 만들기
6주차 회고하며 마무리
*2-6주차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화요일 오전 6시에 모입니다. 약 1시간 30분 소요.
* 혜택
1. 이 주의 콘텐츠를 선정하여 매 주 1-2인의 콘텐츠를 wee 공식 계정에 업로드합니다.
2. 모든 과정을 수료한 이들은 수료증과 함께 위디 7기로 활동할 기회를 드립니다. (6개월)
3. 위디가 되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콘텐츠를 wee sns 및 홈페이지에 업로드합니다.
4. 위디 활동 마무리 때, 매거진에 기사를 수록합니다.
5. 기존 위디들과 함께 wee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바자회, 연말 회고모임 등)에 참여합니다.
[지원하는 방식]
* 지원 일정 5월 17일(금) ~ 5월 24일(금)
* 지원 방식
1. 링크를 클릭하여 응답해주세요. weedi 프로그램 모집 질문지
2. 문화, 교육, 쇼핑 중 다루고 싶은 분야의 콘텐츠 1개를 사진과 글로 작성하여 PDF파일로 첨부해 주세요.
파일명: 위디프로그램_지원자이름 / 파일형식: PDF
* 지원 서류 검토 후 선정된 분들에게 5월 27일(월) 개별 연락드립니다. 안내된 링크로 프로그램 비용을 결제해 주세요.
[ 환불 기준]
프로그램 시작 5일 전 100% 환불,
프로그램 시작 1일 전 50% 환불,
1회차 참여 이후 40% 환불,
2회차 참여 이후 20% 환불.
3회차 이후 환불 불가.
상품 배송 및 기간
배송은 국내 택배업체로 발송되며, 주문일로부터 3일 이내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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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di,나만의 언어와 스토리를 가꾸는 성장 커뮤니티]
어린이와 함께하는 삶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합니다. 놀랍고 감사하는 날에도 화가 나고 우울해지는 날에도 내가 왜 그런 감정을 느낀건지, 무얼 잘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묻죠. 어떤 목소리가 내 속에서 나와 함께 웃고 울고 있어서 우리는 무언가를 기록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순간을 아끼는 마음과 더 잘살고 싶어서 애쓰는 우리의 서사를 함께 기록해요. 아이와 함께 자라는 우리의 별도 반짝이고 있으니까요.
4년간 디지털 에디터, weedi를 발굴하며 검증하고 실험한 방식을 다듬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주변을 살피고 발견하고 묻고 쓰며 하루의 조각을 알아채는 과정을 함께해요. 매일의 작은 시도가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나를 만들 거예요. 당신의 하루가 도약하는 곡선이기를, 시도하고 겪어낸 시간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about wee
wee는 2017년 어라운드에서 시작된 매체로 '어린이와 어떻게 살아야할까?'라는 질문에서 탄생한 종이 매거진이에요. 일상의 사소한 발견을 지지하며 살고 싶은 방식을 시도하는 여러 인물을 인터뷰하고, 기사를 만듭니다.
about weedi
'wee edit'의 약어로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고유한 스토리를 발견하고 기록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wee가 발굴하는 디지터 에디터입니다. 글을 써본 적이 없는데, 나도 내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을까? 걱정 마세요. wee와 함께라면 일상의 작고 사소한 조각도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워크샵을 통해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키워드를 발굴하고, 매거진을 제작해온 방식으로 기획회의를 합니다. 매주 나의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기획하고 콘텐츠를 마감합니다. wee는 매거진을 바탕으로 형성한 에디터적 사고로 개인에게 피드백과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15인의 weedi들이 안전한 울타리에서 나를 드러내고, 환대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해왔어요.
[같이하면 좋을 사람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선명한 언어와 이미지로 구현하고 싶은 사람
에디터적 사고로 기획하고 wee의 콘텐츠 방식을 익히고 싶은 사람
주체적인 시선으로 정보를 편집하고 창작하는 스킬을 기르고 싶은 사람
내가 알고 쌓아온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공신력을 얻고 싶은 사람
나를 브랜딩하여 차별화된 서사를 쌓아 가고 싶은 사람
wee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고 싶은 사람
[같이 해온 사람들의 이야기]
처음엔 제가 하는 것들을 다른 분들께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은데, weedi 활동을 마무리할 때는 혼자라면 한정적이었을 콘텐츠들이 한층 넓어졌단 느낌을 받았어요. 덕분에 저의 경험의 폭, 아이 경험의 폭 또한 넓어졌다고 생각해요.
미지 weedi 1-2기
가족 일상에 특별한, 풍성한 마법의 가루 1스푼을 추가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민혜 weedi 1기
wee에서 사회와 내가 이어지는 느낌을 느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분명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이 아이에게만 맞춰지는 삶은 제가 원하는 삶이 아니었어요. 육아의 터널 속에서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던 시기에 만난 위 매거진은 사회와 나를 이어주었어요. 또한 weedi 활동을 하며 편협한 생각과 언어를 쓰지 않으려고 순간순간 노력하게 되었고, 상대나 공간을 가볍게 훑어보지 않고 깊게 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죠.
해인 weedi 2-3기
wee에서는 내 꿈이 인정받고, 내가 지향하는 방향을 지지받을 수 있었어요. 사실 그런 이야기는 일상으로 가득한 사이에서는 잘 하지 않는 대화이고, 수많은 현실적인 문제를 헤쳐가는 사이에서는 인정받기 어려울 수도 있거든요. wee에서 weedi 간의 적당한 거리감은 그런 부분을 뛰어넘어 꿈과 이상을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었어요. 일상도 무척 중요하지만 꿈과 미래가 중요하다면 그 역시 존중받을 수 있는 곳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제겐 wee와 weedi가 그랬어요.
지영 weedi 3-4기
일원 한명 한명이 존중받고, 인정받는다는 느낌이 가장 커서 weedi 활동을 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어요. 다듬어진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욕심도 생겼고요. weedi의 경험은 언젠가 또 어딘가에 소속되더라도 잘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현진 weedi 4-6기
이런 엄마도 있지 않을까? 이런 육아도 있지 않을까? 저는 weedi를 통해 제가 그리는 나와 가족의 모습을 솔직하게 터놓을 수 있는 안전지대를 발견한 느낌이었어요. 어떤 다른 이야기라도 기꺼이 들어주고 또 응원해 주는 공기에 무장해제 된다고 할까요. 나만의 일기장을 슬며시 보여주게 되는 그런 경험이었어요. weedi는 모두 같은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된다고, 나만의 그림을 계속 꿈꿔도 된다고 알려준 고마운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명희 weedi 5기
weedi는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토닥여주는 공동체같아요. 무엇이든 포용해주고, 다정한 격려와 조언을 서로 전할 수 있어요. 편집장님과 동료weedi들의 신뢰를 느끼며 그 안에서 (나이가 무색하게) 많이 자라고 단단해진 것 같아요. 가치관이 비슷한 친구도 만날 수 있어요. weedi들 모두 생각과 취향이 멋지고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이에요. 이런 분들을 모아둔 것이 신기해요. 아이들을 돌보며, 사회적으로 무용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내가 어딘가에 쓰임이 있다는 사실이 기쁘고 뿌듯했어요. 있는 내 모습 그대로 충분하다(we are enough)는 격려 덕분에 용기도 많이 생겼어요.
보라 weedi 5-6기
이전 회사 퇴사와 함께 ‘글쓰는 자아’를 같이 그만두고 이야기 거리가 없는 나의 이야기를 사람들이 관심없어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내 얘기보다는 아이의 사진과 일상들을 비밀 계정에 부지런히 올리는데 집중했죠. 위디 활동으로 조금씩 늘어나는 팔로워에 용기를 얻어 ‘나의 피드’를 올리기 시작했어요. 어쩌면 글 쓰는 사람도, 꾸준히 시도를 하는 사람도, 모두 나 그대로인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렸던 것 같아요. weedi 활동을 하면서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구나, 그리고 나의 작은 이야기에도 공감해주는 에너지 덕분에 자신감을 많이 회복했어요. weedi를 시작하며 또 다른 시도를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주고 있구나 느꼈고, 마무리하는 지금은 나와 우리 가족들이 시도했던 경험들이 자산이 되어. 또 다른 도전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불확실한 시간에 대한 불안감보다는 뭐든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주영 weedi 6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서로 반짝이는 동공을 마주하며 대화하는 게 참 좋았어요. 우리가 ‘엄마’이기에 만날 수 있다는 전제조건마저 아름답다고 느꼈어요. 그 어떤 역할보다 ‘엄마’의 역할을 잘 해내고 싶은 소망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자기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우리를 weedi로 이끈 것으로 생각해요. 그 배경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올라요. 특히 우리가 만드는 콘텐츠는 장문의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죠. 2,000자 가까운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 행위를 해낼 수 있는 데에는 우리가 살아온 방식, 습관, 취향, 탐구 등 많은 것들이 닮았기에 wee에 모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의 대화는 늘 자연스럽고 정중하고 다정했죠.
신윤 weedi 6기
wee 쿨라장터
weedi 회고모임
[같이 하는 방식]
* 모집인원 : 6명
* 구성 : 매거진 정기구독 + 위디 프로그램 + 위디 7기 활동
* 주차별 프로그램
나를 선명하게 하는 워크샵을 시작으로 '발견 - 기획 - 글쓰기와 촬영 - 피드백 - 발행' 이라는 5단계 프로세스
1주차 워크샵(오프라인) -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 발견
2주차 기획회의(온라인) - 내가 쓰고 싶은 기사를 기획하기
3주차 콘텐츠 제작과 리뷰
4주차 콘텐츠 제작과 리뷰
5주차 위브랜더 콘텐츠 제작과 리뷰 - weebrander 제품 제공 받아, 브랜디드 콘텐츠 만들기
6주차 회고하며 마무리
*2-6주차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화요일 오전 6시에 모입니다. 약 1시간 30분 소요.
* 혜택
1. 이 주의 콘텐츠를 선정하여 매 주 1-2인의 콘텐츠를 wee 공식 계정에 업로드합니다.
2. 모든 과정을 수료한 이들은 수료증과 함께 위디 7기로 활동할 기회를 드립니다. (6개월)
3. 위디가 되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콘텐츠를 wee sns 및 홈페이지에 업로드합니다.
4. 위디 활동 마무리 때, 매거진에 기사를 수록합니다.
5. 기존 위디들과 함께 wee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바자회, 연말 회고모임 등)에 참여합니다.
[지원하는 방식]
* 지원 일정 5월 17일(금) ~ 5월 24일(금)
* 지원 방식
1. 링크를 클릭하여 응답해주세요. weedi 프로그램 모집 질문지
2. 문화, 교육, 쇼핑 중 다루고 싶은 분야의 콘텐츠 1개를 사진과 글로 작성하여 PDF파일로 첨부해 주세요.
파일명: 위디프로그램_지원자이름 / 파일형식: PDF
* 지원 서류 검토 후 선정된 분들에게 5월 27일(월) 개별 연락드립니다. 안내된 링크로 프로그램 비용을 결제해 주세요.
[ 환불 기준]
프로그램 시작 5일 전 100% 환불,
프로그램 시작 1일 전 50% 환불,
1회차 참여 이후 40% 환불,
2회차 참여 이후 20% 환불.
3회차 이후 환불 불가.
상품 배송 및 기간
배송은 국내 택배업체로 발송되며, 주문일로부터 3일 이내 발송됩니다.
교환/ 환불
제품의 교환은 회수 후 상품 검토 후 교환 제품이 발송됩니다.
제품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로 반송을 해주셔야 교환, 환불이 가능합니다.
사용 흔적이 있거나 훼손, 오염된 경우 교환, 환불이 어렵습니다.
제품의 반송 시 사은품을 함께 발송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