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BRANDER

포근한 꿈과 추억을 담은 올포홈


wee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스토리를 발견하고 성장하는 WEEDI(wee edit) 8기가 새로이 활동을 시작했다. 가족이 머무는 공간을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브랜드 올포홈과 함께한 위브랜더 콘텐츠를 소개한다. 




포근한 구름 위 달콤한 낮잠

저희 아이는 곧 어린이집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이맘때가 되니 2년 전, 처음으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던 날이 떠오르네요. 막 복직을 했을 무렵이라 정신없이 어린이집 입소를 준비했었는데요. 설렘 반, 걱정 반, 아이의 준비물을 하나하나 챙기며 마음 한 편이 뭉클했던 기억이 나요.


낮잠이불, 이렇게 골라 볼까요?

어린이집 입소 준비물을 검색해 보면 가장 먼저 낮잠이불이 눈에 들어올 거예요. 최소 1년, 길게는 2~3년 사용할 텐데, 어떤 걸 고를지 고민될 수밖에 없죠. 예쁜 낮잠이불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한동안 고민하다가 저만의 기준을 세웠고, 그에 가장 잘 맞는 올포홈 낮잠이불을 선택했는데요. 어떤 낮잠이불을 고를지 고민하는 위키들에게 제가 선택한 기준을 나누고 싶어요.


일체형으로 간편하게

낮잠이불은 형태에 따라 일체형과 분리형으로 나뉘어요. 보통 베개가 붙어 있으면 일체형, 분리되어 있으면 분리형이라고 하죠. 어린이집마다 선호하는 형태가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 보는 것도 좋아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곳은 어떤 형태든 상관없다고 해서 일체형인 올포홈 구르미 낮잠이불로 준비했어요. 이 제품은 일체형답게 베개가 고정되어 있어 정리하기 한결 편해요. 너비도 넉넉해 아이가 자면서 이리저리 움직여도 걱정이 덜하더라고요.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점은 베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거예요. 베개가 너무 높게 느껴진다면 솜을 빼서 아이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어요. 


튼튼한 소재로 오래오래

다음으로는 소재의 내구성을 꼼꼼히 살펴봤어요. 낮잠이불은 일주일에 한 번씩 세탁해야 하니까요. 몇 번 빨았다고 쉽게 해지면 곤란하잖아요. 필요할 때는 건조기도 사용해야 하고요. 지난해 장마철, 이불이 잘 마르지 않아 저온으로 돌려봤는데 변형 없이 그대로여서 안심됐어요. 혹시라도 줄어들까 봐 걱정했거든요. 올포홈 낮잠이불을 사용한 지 2년 가까이 되었는데요. 여전히 뜯어진 곳 없이 깨끗하게 잘 쓰고 있어요. 실제로 올포홈 낮잠이불은 땀, 마찰 견뢰도, 필링 테스트 등에서 최고 4.5등급의 내구성 인증을 받았다고 해요.

촘촘한 고밀도 100수 면으로 제작된 점도 눈에 띄어요. 덕분에 먼지 날림이나 털이 붙는 현상이 거의 없어서 위생적이에요.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다 보면 기관지가 예민해질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안심이 되더라고요.

무게는 가볍게, 포근함은 그대로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두께감도 중요한 요소였어요. 너무 얇으면 바닥에 깔았을 때 등이 배기고, 그렇다고 너무 두꺼운 걸 고르자니 무게가 걱정됐죠. 어린이집 등 하원 길에 아이 가방과 함께 들고 다녀야 하니 가벼운 이불이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적당한 두께감에 포근하면서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는 이불을 찾고 싶었어요.

올포홈 구르미 낮잠이불은 16온스의 두께로 가볍게 들기 딱 좋은 무게예요. 그러면서도 도톰하게 양면 누빔 처리가 되어 등이 배기지 않아 편안해요. 아이가 ‘엄마! 낮잠이불에 누우면 저절로 잠이 와!’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직접 누워봤는데 적당히 푹신해서 잠이 솔솔 올 것 같았어요. 특히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도 이 정도 두께라면 포근하면서도 쾌적하게 잘 수 있을 거예요.


사랑스러운 컬러와 디테일까지

기능적인 요소가 모두 충족되어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매를 망설이게 되죠. 올포홈 구르미 낮잠이불은 디자인 면에서도 만족스러워요. 버터크림, 그린망고, 쿠앤크, 딸기마카롱 총 네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부드럽고 포근한 파스텔 톤 색감이 모든 아이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또한 리버서블 타입으로 사랑스러운 구름 모양의 누빔 면과 경쾌한 스프라이트 안감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어요.



좋은 소재와 감성을 담아, 올포홈

올포홈은 내 아이가 직접 사용하는 제품을 좋은 소재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제안하는 홈 패브릭 브랜드예요.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소재가 올포홈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포근한 아기 침구에서 시작해 가족 모두가 같이 쓸 수 있는 침구와 리빙 제품까지, 점점 더 다채롭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요. 우리 가족이 머무는 공간, 올포홈과 함께 더 아늑하고 편안하게 만들어볼까요?



“위키는 아이 첫 입소를 앞두고 어떤 기준으로 낮잠이불을 골랐나요??”




BRAND ITEMS
구르미 낮잠이불 (패드+베개솜) | 89,000원

구르미 낮잠이불 세트 (패드+베개솜+솜이불) | 143,000원


글 사진  WEEDI 수연        

올포홈  @allforhome_official        


구름에 누우면 이런 느낌일까?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와 새 학기를 준비하며 신경 쓴 것 중 하나가 침구예요. 이불을 발로 걷어내고, 베개가 땀으로 젖기도 할 정도로 열이 많은 저희 아이는 간혹 자다가 불편함으로 깨곤 해요.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다음날은 유독 예민함이 높아지고 식욕은 떨어졌지요. 아이의 좋은 하루는 최적의 수면 환경에서 시작하기에 망설임 없이 입학 선물로 선택한 오늘의 제품, 올포홈의 구름 모달 이불과 뒹굴러 베개 세트를 소개해요. 



더울 때는 시원하게, 추울 때는 따뜻하게


수면 중 나는 땀을 수분으로 증발시켜 몸을 식혀주고, 과도한 증발은 방지하여 적당한 체온유지를 지켜주니 땀으로 젖어 깨는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제품이었어요. 쾌적한 수면 환경은 수면의 질을 높여주죠. 아이는 몇 달 전부터 밤 11시반 즈음 늘 땀에 젖어 불편함에 깨어났는데 구름 모달 이불을 쓰며 신기하게 계속 숙면을 취하고 있어요. 실제로 아이가 표현하길 시원하면서도 따듯한 이불이라고 했어요. 아마 원래 쓰던 아이템에 더해 이불이 시너지 효과를 내준 것 같아요. 저만의 아이템은 하단에 소개 할게요.



구름에 누운 듯한 모달 소재


구름에 누우면 이런 기분일까? 보들보들 폭닥폭닥, 실크같은 느낌의 친환경 모달 소재는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에요. 아이는 부드러운 원단에 푹 빠져 거실에 가지고 나와 아예 패드처럼 사용하기도 했어요. 그 위에서 인형놀이도 하고 책도 읽으며 일상에서 애착 이불처럼 사용하고 있지요. 천연 옥수수 솜의 푹신함과 가벼움이 아이를 자꾸 부르나 봐요. 뒹굴러 베개는 뒹굴뒹굴 할 수 있는 와이드함이 장점인 만큼 아이가 편하게 뒤척일 수 있어요. 밤새 돌아다니며 자는 남편에게도 조만간 선물하려고요, 쉿!



아이의 숙면을 위한 나만의 팁, 계절 패드


제 첫 올포홈 제품은 5년을 넘게 사용했지만, 아직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 중인 아이보리색 누빔 패드에요. 이 누빔 패드가 바로 땀 많은 우리 아이를 위한 오래 아끼며 사용중인 저만의 아이템이기도 해요. 봄가을겨울엔 이 누빔 패드를 한 번 더 깔아주고, 여름이면 올포홈의 냉감패드를 깔아주어요. 딱 아이 몸만한 사이즈의 패드라 이 패드만 슥 걷어 세탁할 수 있으니 아주 용이하고 아이는 더 푹신한 느낌으로 좋아하죠.




BRAND ITEMS

구름 모달 이불 (8온스 슈퍼싱글) | 99,000원 

구름 모달 뒹굴러 세트 (베개솜+커버) | 34,500원


글 사진  WEEDI 우리      


포근한 순간을 담은 반달쿠션 이야기


<You are adorable, Itzel.>

“엄마! 여기 내 이름이 써 있어요!” 아이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등쿠션을 보며 기뻐하니 저까지 덩달아 행복해졌어요. 반달쿠션을 처음엔 주로 아이 침대 헤드쿠션으로 사용했었는데, 쓰다 보니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많더라고요. 포근한 반달 쿠션 위에서 소중하게 쌓아가고 있는 소소한 순간들을 공유할게요.



아이의 편안한 수면을 위한 작은 배려


침대 헤드에 자꾸 부딪혀 잠에서 깨는 걸 방지하려고 머리 위에 헤드쿠션을 올려두었어요. 덕분에 아이가 자는 동안 머리가 헤드에 부딪히지 않아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고, 중간에 잠이 깨는 일 없이 푹 잘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는 모습을 보니, 작은 배려가 이렇게 큰 도움이 되는구나 싶어요.



편안한 독서 시간, 아이의 집중력이 쑥쑥! 


쿠션이 허리를 아늑하게 받쳐줘서 책을 읽을 때 편해요. 아이도 편안한 자세 덕분에 책에 더 몰입하게 되고, “이 자세가 정말 편해!” 하면서 더욱 집중해서 읽더라고요.



창의적인 놀이 공간 


반달 쿠션은 아이들이 마트 놀이, 소꿉놀이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아이템이에요. 탄탄하고 넉넉한 사이즈 덕분에 작은 테이블처럼 사용하고, 또 기차처럼 올라타며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죠. 이 쿠션은 마치 작은 플레이룸처럼 여러 가지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훌륭한 놀이 도구가 되어주죠.



감성적인 자수 포인트로 아늑한 분위기 더하기 


섬세한 자수 디자인은 공간에 매력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아이와 함께 침대에서 보내는데요, 잠들기 전, 반달 모양 쿠션에 기대어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눠요. 오늘 하루 가장 크게 웃었던 일, 속상했던 순간들을 하나하나 묻고 듣다 보면, 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져요. 단순히 편안하게 기대는 물건이 아니라, 우리가 나누는 소중한 대화와 추억을 함께 담아주는 존재가 되어줘요. 그리고 그 따뜻한 대화 속에서 책을 읽으며 하루를 평화롭게 마무리 하죠.




BRAND ITEMS

이니셜 자수 프릴 고밀도 반달 등쿠션  | 53,000원~ 

커버, 솜, 이니셜 문구 구성 선택 가능


글 사진  WEEDI 아름       


차르르~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준비! 


6살 쌍둥이를 키우는 저는 무엇보다 아이들을 일찍 재우는 게 중요한 과제 중 하나였어요. 쌍둥이들이 일찍 자야 조금이라도 제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부부가 온 마음과 힘을 써서 쌍둥이를 재우기 위해 노력했죠. 그렇게 시작된 잠자리 루틴! 어릴 때부터 지키고 있는데요, 분리 수면을 했을 때도 저와 함께 자는 지금도 지키고 있는 6살 쌍둥이들의 잠자리 루틴~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잠이 들기 30분 전 조도를 낮춰요


아이들에게 잠자는 시간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 거실 조도를 낮추는 것부터 시작해요.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어도 조도만 낮췄을 뿐인데 아이들 몸짓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어요.


잠자리 독서를 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으로 2~3권씩 골라오면 그날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다 구매할 수 없어 도서관을 활용하고 있어요. 쌍둥이들이 커갈 수록 늘어나는 짐들이 상당하더라고요. 계절마다 바뀌는 옷, 신발, 이불 등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땀이 많은 아들에게도 추위를 타는 딸에게도 적당한 체온유지를 시켜주는 차르르 모달차렵이불! 계절의 변화에도 끄떡없이 체열에 따라 변하는 스마트템프 원단 덕분에 6살 쌍둥이들의 사계절 이불로 당첨! 쌍둥이들의 짐을 줄이는데 한몫했어요.


아빠와 진한 포옹을 하고 침대로 들어가요


잠자러 가는 루틴 중 잠자리 독서를 마치면 아빠와의 진한 포옹을 해요. 하루의 마무리로 아빠와의 스킨쉽을 통해 아빠 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도와주죠. 침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피부에 직, 간접적으로 닿는 제품으로 아이들이 어릴수록 상쾌하고 촉감이 좋은 제품들을 선택하게 돼요. 아빠의 포옹처럼 아이들의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부드럽고 몽글몽글 촉감으로 기분 좋게 잠에 들 수 있게 도와주죠. 모달제품을 사용한 친환경 원단으로 100% 너도밤나무 펄프로 생산하여 면보다 위생적이고 탄성이 좋아 반복 세탁때에도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어요.  면을 선호하지만 수축이 적고 회복력이 좋은 모달제품을 사용해 보니 상쾌한 촉감과 원단의 변화가 크지 않아 좋았어요.


엄마 팔베개를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요


이불속으로 속~ 들어오면 엄마의 양팔은 쌍둥이들의 팔베개로 변신해요. 베개를 선호하지 않던 아이들인데 엄마 팔베개는 잠자기 전 필수코스! 그날그날 있었던 일과들을 도란도란 나누며 서로 이야기하겠다며 싸우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대화 소리를 들으며 그날의 회포를 풀며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어요. 엄마의 팔베개보다 더 편안한 뒹굴러베개는 밤새 뒤척이며 뒹굴어 다니는 쌍둥이들에게 적합한 와이드한 길이감 덕분에 쌍둥이들이 선택한 첫번째 안착했어요.




쌍둥이 잠들기 성공!

분리 수면에 성공하던 때도 있지만 함께 잠자리에 든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어요. 쌍둥이들을 재우고 이불 속에서 빠져나올때면 007 작전을 방불케 해야 해요. 양쪽에 누운 쌍둥이들의 동태를 직감적으로 살피고 한 번에 쓱~ 빠져나오면 대성공! 자칫 큰소리라도 나면 나오는 걸 포기하고 그냥 잠에 들곤 해요.  007 작전의 성공 횟수가 늘어난건 바스락거리지 않는 촉감 덕분에 자극적이지 않고 조용하게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잠귀가 밝고 예민한 딸도 통잠 잘 수  있게 도와준 무소음 이불! 쌍둥이 한꺼번에 잠들기 성공!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아니어도 소화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색감

인테리어에 자신 없는 엄마지만 아이 방이 돋보이고 예뻐 보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색감의 제품들을 찾게 돼요. 깔끔하고 단정한 화이트, 공주가 되어가는 딸이 좋아하는 핑크,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 싱그러운 그린, 성인이 덮어도 감각적인 화이트 스트라이프로 구성되어있어요. 5가지 색상 모두 갖고 싶을 만큼 아늑하고 포근한 색감들이 무난한 아이 방 인테리어에 부담스럽지 않고 잘 어울릴 수 있어 아이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선택하기 좋았어요.



BRAND ITEMS

차르르 모달이불 SS | 104,000원

차르르 모달 뒹굴러베개커버  | 19,000원

뒹굴러베개 기본솜 | 18,000원


글 사진  WEEDI 은혜

070-415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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