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my brand story
wee는 8년동안 인터뷰를 통해 수많은 인물과 크고 작은 브랜드의 서사를 담아왔습니다. 기사 타이틀과 문구, 발췌문 등은 wee가 발견한 그들의 핵심 가치이자 브랜드 아이덴티티이기도 했죠. wee 인터뷰이 중에는 유독 1-2인 브랜드 운영자가 많아요. 부모가 되고, 그동안 꿈꿔온 일을 하나씩 시도해보는 분들인데요, wee가 포착한 의미와 메시지가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채고, 손에 잡히는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주실 때, 얼마나 기쁘고 벅차오르는지 몰라요. 그래서 작년부터는 weebrander라는 이름으로 스몰브랜드의 제품을 일상에서 체험하며 브랜드 가치와 연결해 글과 이미지로 엮어내는 일도 하고 있지요.
나아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브랜드들과 큰 그림을 그리고 스토리 컨셉을 짜, 콘텐츠를 설계하는 일도 합니다. 너무 익숙해 스스로 질문해 보지 않은 브랜드의 시작을 묻고, 현재를 인식하며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일을 즐거이 하고 있어요. 기억에 남는 브랜딩은 tambere 팀과 3달 넘게 달려온 리브랜딩 작업이에요. 워크샵을 통해 스토리 전략을 짰고, 브랜드의 과거를 톺아보며 내부 언어를 만들어 더 나은 미래를 고민했어요. 지금은 탬버린하우스와 버벌 브랜딩, 컨셉, 스토리, 홈페이지 전략을 짜고 있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몰브랜드 운영자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해보고 싶었어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은 브랜드를 운영하며 더 깊어만져요. 정말 좋은 내 브랜드, 어떻게 소개하면 보다 많은 이들이 우리의 가치를 알아 챌까. 열심히 고민하고 기획하여 제품을 만들었는데, 알리고 설명하는 일은 도통 자신이 없는 분, 브랜드의 이야기를 쓰려니 이 말도 해야할 것 같고, 저것도 덧붙여야 할 것 같아 중심을 잡기 어려운 분, 글로 기록을 남기기엔 재주가 없어 고민되는 분 많으시죠. 그 고민을 wee가 함께할게요. 모두의 삶엔, 일엔 고유의 서사가 있어요. 그걸 끄집어 내, 반짝이게 하는 게 우리의 역할이니까요.
당신의 브랜드를 알아채릴 질문을 준비할 게요. 질문에 답하고 써내려 가면서 나만의 키워드를 포착해 보세요. 단어가 주는 길을 따라 1페이지짜리 브랜드 소개서를 써볼 거예요. 쓰고 말하며 내 브랜드를 정리하고, 앞으로를 생생하게 그려봅니다.
‘small is big enough’라는 믿음으로 나다운 일을 찾아가는 서로를 응원하고, 속도 보다 깊이를 고민하며 나답게 성장하고 도약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스몰 브랜드 워크샵 안내]
모임 일시: 2024년 10월 25일(금) 오전 11시 (120분 진행)
장소: 갤러리 일지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38)
[같이 하면 좋을 브랜드]
브랜드만의 서사와 강점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정리하고 싶은 브랜드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하게 쓰고 싶은 브랜드
인간적이고 지속적으로 써내려갈 이야기를 발견하고 싶은 사람
답보된 상황에서 도약하고 싶은 브랜드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고 싶은 브랜드
결이 비슷한 이들과 연대하고 싶은 브랜드
[같이 하는 방식]
small is big enough
11:00 - 11:10 자기소개
11:10 - 11:30 wee가 준비한 질문에 답하며 내 브랜드 셀프 인터뷰 해보기
11:30 - 12:00 핵심 키워드 도출 후 간략한 브랜드 스토리 써보기
12:00 - 13:00 발표 및 나눔
- 포함 사항: 일지의 햇차, wee 기록노트
- 참여 인원: 5-7명
[자세한 안내]
- 일정 및 시간 확인 후 참석 부탁드립니다.
- 티켓에 매거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매거진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장 구매자를 위해 기록 노트를 준비했습니다.)
- 결제 및 환불은 행사 3일 전까지 100% 가능합니다. 행사 2일 전부터 당일까지는 취소와 환불이 어렵습니다.
- 매진이 된 경우 취소자 발생 시 자동으로 구매창이 오픈되니 참고 바랍니다.
- 매거진 토크 참여 시 혼잡을 피해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호선 안국역 도보 4분 거리)
- 주차가 필요하신 경우 국립현대미술관(도보 7분), 정독도서관 주차장(도보 5분)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쓰는 my brand story
wee는 8년동안 인터뷰를 통해 수많은 인물과 크고 작은 브랜드의 서사를 담아왔습니다. 기사 타이틀과 문구, 발췌문 등은 wee가 발견한 그들의 핵심 가치이자 브랜드 아이덴티티이기도 했죠. wee 인터뷰이 중에는 유독 1-2인 브랜드 운영자가 많아요. 부모가 되고, 그동안 꿈꿔온 일을 하나씩 시도해보는 분들인데요, wee가 포착한 의미와 메시지가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채고, 손에 잡히는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주실 때, 얼마나 기쁘고 벅차오르는지 몰라요. 그래서 작년부터는 weebrander라는 이름으로 스몰브랜드의 제품을 일상에서 체험하며 브랜드 가치와 연결해 글과 이미지로 엮어내는 일도 하고 있지요.
나아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브랜드들과 큰 그림을 그리고 스토리 컨셉을 짜, 콘텐츠를 설계하는 일도 합니다. 너무 익숙해 스스로 질문해 보지 않은 브랜드의 시작을 묻고, 현재를 인식하며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일을 즐거이 하고 있어요. 기억에 남는 브랜딩은 tambere 팀과 3달 넘게 달려온 리브랜딩 작업이에요. 워크샵을 통해 스토리 전략을 짰고, 브랜드의 과거를 톺아보며 내부 언어를 만들어 더 나은 미래를 고민했어요. 지금은 탬버린하우스와 버벌 브랜딩, 컨셉, 스토리, 홈페이지 전략을 짜고 있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몰브랜드 운영자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해보고 싶었어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은 브랜드를 운영하며 더 깊어만져요. 정말 좋은 내 브랜드, 어떻게 소개하면 보다 많은 이들이 우리의 가치를 알아 챌까. 열심히 고민하고 기획하여 제품을 만들었는데, 알리고 설명하는 일은 도통 자신이 없는 분, 브랜드의 이야기를 쓰려니 이 말도 해야할 것 같고, 저것도 덧붙여야 할 것 같아 중심을 잡기 어려운 분, 글로 기록을 남기기엔 재주가 없어 고민되는 분 많으시죠. 그 고민을 wee가 함께할게요. 모두의 삶엔, 일엔 고유의 서사가 있어요. 그걸 끄집어 내, 반짝이게 하는 게 우리의 역할이니까요.
당신의 브랜드를 알아채릴 질문을 준비할 게요. 질문에 답하고 써내려 가면서 나만의 키워드를 포착해 보세요. 단어가 주는 길을 따라 1페이지짜리 브랜드 소개서를 써볼 거예요. 쓰고 말하며 내 브랜드를 정리하고, 앞으로를 생생하게 그려봅니다.
‘small is big enough’라는 믿음으로 나다운 일을 찾아가는 서로를 응원하고, 속도 보다 깊이를 고민하며 나답게 성장하고 도약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스몰 브랜드 워크샵 안내]
모임 일시: 2024년 10월 25일(금) 오전 11시 (120분 진행)
장소: 갤러리 일지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38)
[같이 하면 좋을 브랜드]
브랜드만의 서사와 강점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정리하고 싶은 브랜드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하게 쓰고 싶은 브랜드
인간적이고 지속적으로 써내려갈 이야기를 발견하고 싶은 사람
답보된 상황에서 도약하고 싶은 브랜드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고 싶은 브랜드
결이 비슷한 이들과 연대하고 싶은 브랜드
[같이 하는 방식]
small is big enough
11:00 - 11:10 자기소개
11:10 - 11:30 wee가 준비한 질문에 답하며 내 브랜드 셀프 인터뷰 해보기
11:30 - 12:00 핵심 키워드 도출 후 간략한 브랜드 스토리 써보기
12:00 - 13:00 발표 및 나눔
- 포함 사항: 일지의 햇차, wee 기록노트
- 참여 인원: 5-7명
[자세한 안내]
- 일정 및 시간 확인 후 참석 부탁드립니다.
- 티켓에 매거진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매거진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장 구매자를 위해 기록 노트를 준비했습니다.)
- 결제 및 환불은 행사 3일 전까지 100% 가능합니다. 행사 2일 전부터 당일까지는 취소와 환불이 어렵습니다.
- 매진이 된 경우 취소자 발생 시 자동으로 구매창이 오픈되니 참고 바랍니다.
- 매거진 토크 참여 시 혼잡을 피해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호선 안국역 도보 4분 거리)
- 주차가 필요하신 경우 국립현대미술관(도보 7분), 정독도서관 주차장(도보 5분)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