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리에 누워 머리, 팔, 다리가 별의 모양이 되게 간격을
벌려봅니다.
2 아이와 손을 잡고 고요히 숨을 관찰하며 쉬거나 산책에서
보거나 느꼈던 것을 이야기 나눠요. 아이가 먼저 이야기를
시작했다면 가만히 귀 기울이고, 어른이 들려줄 이야기가
있다면 들려줘도 좋습니다.
3 어른이 살짝 먼저 일어나 아이의 이마, 손등, 배 또는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며 아이를 일으켜 주세요. 즐겨
부르는 노래가 있다면 나지막이 불러주셔도 좋습니다.
4 두 사람 모두 앉았다면 마무리의 의미로 두 손 모아
“나마스떼.” 하고 인사해 봅니다.
아이는 산책에서 돌아오는 길을 아주 어려워합니다. 늘 더
멀리, 더 오래 가고 싶어 합니다. 그럴 때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오늘의 산책을 잘 정리해 줘요. 물론 더 하고 싶어 하는
아이를 멈추게 하여 눕히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 되겠지만,
막상 누워보면 아이도 ‘이 느낌도 괜찮네?’ 하게 되어요. 항상
산책의 시작과 끝을 잘 만들어주고, 다음을 기약해 주는 이
리듬을 아이와 함께 잘 느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