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키즈 로브 & 후드타올 : 마음에 드는 키즈 로브 드디어 찾았어요! 도톰하면서도 가벼운 코니 이지바스, 탄탄한 고리는 어디든 툭 걸칠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 큰 수건으로 감싸 나오면 이후에 걸어 보관하기가 마땅치 않았거든요. 따뜻한 색감에 모자 방울까지 더해진 디자인도 사랑스러워요. 목욕 후 부들부들한 코니 이지바스를 입혀 주면, 아이들은 벗기 싫다며 이리저리 도망 다녀요.ㅎㅎ
② 모달 모크넥 티셔츠 : 찬바람 드는 겨울에는 항상 목을 감싸주려 하는데, 아이들은 답답해서 싫어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코니 모달 모크넥 티셔츠는 목을 강하게 조이지 않아서 아이들도 거부감이 없더라고요. 적당히 넉넉한 품이라, 쌀쌀한 날씨에는 내복 위에 입히기 딱이고요.
③ 수면조끼: 마지막으로 내복과 함께 입기 좋은 코니의 수면조끼를 추천해요. 스냅매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잠든 아이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것처럼 쓱 입혀주면 돼요. 배를 완전히 가려주는 넉넉한 품, 스냅 단추 덕에 뒤척여도 끄떡없지요. 갑자기 추워진 요즘은, 아침에도 수면 조끼를 입고 하루를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