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 vol.4 PICTURE BOOK

PICTURE BOOK

에디터  김현지

일러스트레이터  최인애 

PICTURE BOOK

그림책이란


글과 그림 혹은 그림으로만 의미를 전달하는 책이다.
글과 그림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창작된다.
단어와 이미지는 독립적이지만 상호 의존함으로써 새로운 그림책의 공간을 형성한다.


"그림책은 시각적이고 언어적인 두 가지 수준의 의사소통에 기초를 둔 고유의 예술 형태다."

- 마리아 니콜라예바, 캐롤 스콧 ≪그림책을 보는 눈≫



THE WORLD OPENS, AND ANOTHER WORLD FOLDS

한쪽이 닫히면 다른 한쪽이 열리는 세계


표지를 본다.
책을 연다.
작은 세계가 열린다.
페이지를 넘긴다.
다른 쪽 세계가 열린다.
이야기가 끝난다.
책이 닫힌다.
세계도 닫힌다.
책장 한 귀퉁이에 꽂힌다.


“그림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 대한 사랑이며 아이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느끼는 작업이 수반되지 않은 그림책은 감동이 없는 죽은 그림책이다.”

- 크베타 파코브스카

A HANDFUL OF ART

한 손에 들어오는 예술


표지는 그림책의 얼굴로 앞표지는 제목, 작가, 출판사명 같은 정보 외에 책이 담고 있는 내용과 특징을 드러낸다. 뒤표지는 본문의 여운이 남는 작은 그림이나 설명 문구가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다. 또한 앞뒤 표지가 연결되어 하나의 그림을 보여주기도 하기에 그림책의 표지는 가로로 쫙 펼쳐서 보는 것이 좋다. 면지는 앞표지의 뒤나 뒤표지의 앞에 이어지는 종이다. 우리가 그림책을 볼 때, 서둘러 본문으로 시선을 옮기느라 스쳐 지나가게 되는 부분이지만, 작가들은 이곳에 그림이나 문양으로 상징을 심어놓고 결말을 미리 보여주기도 한다. 앞뒤 면지는 대부분 질감과 패턴이 같지만 의도적으로 변화를 주며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다. 책을 덮기 전 마지막 장까지 작가가 함축한 의미를 유추면 더욱 흥미롭다. 앞 면지 다음 보이는 속표지는 본문이 시작되기 전 몇 페이지로 영화의 제목과 유사한 의미를 가진다. 제목이나 작가 소개, 작은 그림 또는 일부 글을 넣어 이미 이야기를 시작하는 작가도 많다. 내용을 미리 보여주어 흥미를 유발하고 기대감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 본문은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부분이다. 접지선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 그림의 서사가 전개된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글과 그림을 읽고 총체적 감각으로 그들 사이의 쉼을 이해하고 해석한다. 책을 책장에 꽂으면 보이는 책등에는 제목, 작가, 출판사의 이름이 써 있고 상징적인 그림이 들어가기도 한다.



“그림이란 무언가를 그린 것이 아니고 무언가를 보이게 한 것.”
- 파울 클레

070-415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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